루디가 에반에게 존대쓰는 연반이었으면 좋겠고
둘이 마주칠 때마다 자꾸 기분이 영 찜찜하고 불편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다
그러다 루디가 먼저 이게 어쩌면 전생의 기억일 수도 있겠다고 알아내서 에반한테 말하러 간 상황이라고.. 우겨본다
어쨌든 행쇼임 아무튼 행쇼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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